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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카이라이프, 거래소 상장 본격화
작성자 s****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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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09-09-10 16: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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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340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가 기업공개(IPO) 주관 증권사대우증권 & NH증권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기업 공개 작업을 본격화했다.

무상 감자를 거쳐 내년 11월 거래소 상장이 목표다.


특히, 이번 기업 공개에 내년부터 적용될 국산 수신제한시스템(CAS)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나그라비전이 기관 투자자로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제휴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카이라이프는 9일 이사회를 개최해 상장을 위한 재무구조 개선 및 유통 주식수 감소를 위해 무상감자를 결의하고 상장 이후 주식가치 상승을 위해

2배수 액면 분할도 결의했다. 또 기업공개(IPO) 주관 증권사로 대우증권과 NH증권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스카이라이프와 국산 수신제한시스템(CAS) 개발 협상 중인 나그라비전이 기업 공개 시점에 맞춰서 기관투자가로 참여를 선언했다.

구체적인 지분 비율 등은 협상 중이지만 업계에선 상장을 계기로 NDS CAS만을 사용해 오던 스카이라이프 위성방송에 변화가 올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세계 2위 CAS업체 나그라비전은 셀런과 위성방송을 위한 국산 카스를 개발 중이다.


대우증권 측은 “스카이라이프가 추진하는 무상감자 및 액면분할은 성공적 주식상장 및 주식가치 제고를 위한 것으로 기존의 부실 회사들이

시행한 무상감자와는 전혀 다른 경우”라며 “무상감자를 실시하더라도 스카이라이프라는 회사의 본질적 가치 변화는 없으며, 주주 입장에서는

감자로 인하여 보유주식수가 감소하지만 공모가 상승으로 주주의 재산가치는 변동이 없다”고 설명했다.

실제, 무상감자 후 성공적인 상장을 추진한 사례가 삼성카드·LG파워콤 등도 무상 감자 후 상장을 성공적으로 마친 전례가 있다고 대우증권을 밝혔다.

스카이라이프는 오는 10월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2010년 11월 경 상장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상장 전까지 기업 가치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HD채널을 내년까지 70여 개로 늘리고 최근 내 놓은 하이브리드 방송(위성방송+IPTV) ‘쿡 스카이라이프HD’를 차세대 주력 상품으로 키울 방침이다.

하이브리드 방송은 올해 30만 가입자라는 공격적 목표를 세웠다.


한정훈기자 exist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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